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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이야기/경영 경제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 낸시 리, 필립 코틀러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2. 11. 22.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낸시 리, 필립 코틀러 지음/ 옮긴이 남문희

리더스북 / 2006 3

 

국내로는 최근 삼성은 기업의 사회공헌을 책임지는 사회봉사단에 사장직을 신설했다. 국내에서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최고경영자가 임명되기는 처음이다. 국민은행은 빈곤층 어린이를 돕는 위스타트 운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5억 원을 쾌척했고, <st2:personname w:st=on"><st1:sn w:st=on">강</st1:sn><st1:givenname w:st=on">정원</st1:givenname></st2:personname> 행장은 사회적 책임 부문 1 CEO로 꼽혔다. 그러면서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업무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기업들이 사회책임경영을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국내 기업들의 사회책임경영 강화 움직임은 예산 책정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 GS칼텍스를 비롯한 상당수 기업들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려 잡았다고 한다.

세계로 눈을 돌려보면 그 흐름은 더욱 뚜렷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 2008년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국제 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5 6월 정부와 기업, 노동, 시민사회 등 각 부문의 120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적책임표준화포럼이 발족되었다. 이는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들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되고 국제 거래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이제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은 하면 좋은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되었다. 결국 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게임의 룰이 확실히 바뀐 셈이다. 현대 마케팅의 대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 교수가 펴낸 최신작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 필립 코틀러의 사회책임경영은 바로 그 새로운 게임의 룰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필립 코틀러 교수는 이 책에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일류 기업들은 모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사회책임경영을 올바로 수행하지 않는 기업은 더 이상 성장하는 것은 물론 생존하는 것조차 어렵게 될 것이라고 충고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임의의 경영 프랙티스와 내부 자원의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의무를 말한다.

 

기업의 비즈니스와 사회적 공익 양쪽 모두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회참여 사업의 선택, 기획, 실천, 평가를 담당하는 실무자 및 경영자들을 위해 쓰여졌다. 또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펼치는 모든 사회참여 사업의 과정에서 길잡이 역할을 함으로써 사회, 환경, 경제 모든 면에서 가장 긍정적인 이득을 발생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비즈니스에 성공하기 위해서 기업이 선행을 해야 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그것은 필수사항이다

다음의 6가지 기준은 기업의 전략적인 선택 과정에서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1. 2~3가지 사회문제를 선택해서 집중하라.

2.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높은 사회문제를 선택하라.

3. 기업의 핵심 가치 및 사명과 연계된 사회문제를 선택하라.

4.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사회문제를 선택하라.

5. 주요 구성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사회문제를 선택하라.

6. 장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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