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 김해련
본래 CEO는 외롭고 괴롭다고 한다.
여성 경영인으로서 힘들고 아픈 날을 많이 겪으면서 그 시행착오를 자신의 성장의 기반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성숙하게 발전시켜온 과정과 경험을 젊은 후배들이 세상살이와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쉽고도 편하게 가르쳐준다.
책을 접하면서 어쩌면 우리 세대 서른 시절에 이러한 책을 접했더라면 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편하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사회초년생으로 즐겁게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랑하는 딸에게 이 책을 권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이 책을 접하고 딸아이가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젊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실함과 성실함이
배어 있는 내용들이 마음에 든다.
책 속에 주옥같은 좋은 글 -- Hot Mentoring
. 아버지의 세 가지 원칙 (p20)
-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약속을 했으면 손해가 나더라도 지켜야 한다.
. 반칙으로 먼저 가는 사람이 지금 당장은 앞서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길의 끝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는 우리 모두가 체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 (p111)
- 서른 살에 단기간 승부수를 던지지 말자. 빨리 피는 꽃이 빨리 지는 법이다.
. CEO 입장에서는 회사의 관련사항을 매일매일 점검하고 확인하고 싶다. 직접 물어보기 전에 궁금증을 풀어준다면 일 잘하는 직원으로 기억될 수밖에 없다. (p170)
. 명품에 대한 나의 철학은 단순하다. 값비싼 명품을 걸치는 것보다 사람자체가 명품일 때 가장 빛난다는 것! 사람이 명품이면 누구를 만나도 잘 소통할 수 있고 호감을 줄 수 있다.(p192)
. 직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아무래도 예의바른 사람, 배려심이 뛰어난 사람이다. 먼저 인사하고 상대를 먼저 세워준다면 누가 그를 마다하랴. 외모가 주는 경쟁력은 기본적으로 말투나 표정, 눈빛에서도 나온다. (p192)
- 장산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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