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강상구
그렇다. 저자의 말에 동감한다.
나이 들면서 젊었던 혈기와 반항심은 없어지고 세상은 예전 보다 커져있고 거기에 비해 나 자신은 엄청 작아지고 위축되어져 가고 있다.
사회생활 중에 인간관계에서도 말, 행동도 조심스럽게 한다. 이런 현상은 나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 같다. 세월과 나이가 그렇게 만드는 것 같다.
실제로 내가 나이 40세 때 손자병법 이 책을 만나서 심도 있게 읽었더라면 보다 더 멋진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든다. 늦게나마 이 책을 만난 것은 행운이고 복이 많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앞으로 남은 생을 멋지게 사회생활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조직생활 속에서의 조직의 리더, 관리자 위치에서 다시 보는 “손자병법”의 느낌은 세상을 보는 관점과 연결된 학문으로 보였다.
세상은 나 보다 잘나고 강한 사람들이 많다. 절대로 만만한 사람이 없다. 이러한 험난한 사회생활 속에서 그들과 밥그릇 싸움, 자리 싸움에서 빼앗기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나의 인생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이것이 오늘날 인생살이다.
여기서 나이 40 넘어서 느끼는 “손자병법”은 싸움의 기술이라기보다 생존의 기술 쪽에 더 가깝다.
나이 먹어가면서 이 생존의 기술을 잘 배우고, 응용하고, 연구해서 이 험난한 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할 것이다.
책 속에서
. 전쟁은 잘 살펴보고 시작해야 한다. (p19)
- 생사가 갈리고 존망이 걸려있다.
. 싸우지 말고 이겨야 진짜 이긴다.
. 싸울 엄두도 못 내게 해야 한다.
- 밟을 때는 쳐다만 봐도 오줌을 지릴 정도로 확실하게 밟아 줘야 한다. (p56)
- 장산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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