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즐거움 / 사라 밴 브레스낙
이 책을 접하면서 얼마 전에 읽었던 “다섯친구/다이애나홍”가 생각이 났다. 작가들의 삶의 방식이 비슷한 인상을 느끼게 한다.
특히 작가들이 중요시 하는 자기만의 건강관리, 몸에 대한 예의는 닮은 점들이 많은 것 같다.
나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마찬가지다.
우리는 거의 평생을 누군가를 위해 살아왔다. 가족, 자식, 부모, 직장, 이웃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열심히 사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 제일 큰 사명과 보람으로 생각하고 믿었다.
나만의 삶을 살지 못하고 찾지도 못했다. 이 책을 접하고 나니 나만의 위해 살지 못함에 서글퍼지는 마음도 생긴다. 지금 부터라도 바로 새롭게 시작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인생은 완벽하게 혼자 시작하고 떠나는 여행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모든 인생은 결국 혼자이고 혼자서 살아 갈 수 있어야만 외로움과 쓸쓸함을 견딜 수 있고 자기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을 수가 있을 것 같다.
혼자 산다는 것은 싱글이나 독신으로 가족과 친구와 단절하고 산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고유한 나만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뜻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혼자만의 즐거움을 찾아 떠나보자.
책속에서
. 불평하고 잊어버리기
- 내 자신과 일일대화 - 자신의 세상을 바꿔줄 가장 확실한 방법
. 최고의 것만 받아들이기
- 잡동사니로 삶을 채우지 마라
. 마중물 붓기
- 영감을 떠올릴 준비
. 몸에 대한 예의 갖추기
- 몸은 마음의 입구다.
- 자신이 돌보지 않는 몸에선 어떤신호도 감지되지 않습니다. (p82)
. 적절한 몸무게 찾기
- 정신에도 적절한 무게 찾아주기
. 꿈꾸고 실행하고 초연하기
- 꿈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면 영혼이 급상승한다.
.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하기
- 행복한 삶은 지금 이 자리에 있다. (p44)
. 바보상자에 매달리지 않기
- 황금시간대에 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인생에선 얻을게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p215)
- 장산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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