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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이야기/지식비타민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승리 전략, 모공편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6. 7. 27.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승리 전략


2500년 전에 쓰인 손자병법이 아직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손자병법에 쓰인 전술이 현대에도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은 어떤 시대에도 통하는 보편적 진리로 가득 차 있다. 지금 처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그 해석으로부터 가장 적절한 답을 이끌어낼 수 있다. 손자병법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또 가장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바로 모공편인데, 다음은 모공편에서 발췌한, 경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싸울 수 있는 경우와 싸워서는 안 되는 경우를 아는 자는 승리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승리라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무조건 이기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때로는 무슨 방법을 써도 이길 수 없는 상대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지금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지, 아니면 시장에서 철수해야 하는지, 회사가 흑자를 보는 중이라도 여기서 그만두는 게 맞는지, 경영자는 수도 없이 고민해야 한다. 만약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확신이 든다면 과감하게 전투를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다.

많은 물량과 적은 물량에 대해 각각의 운용법을 아는 자는 승리한다.
작은 회사를 운영할 때와 큰 회사를 운영하는 때는 필히 다른 경영전략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투자받기 전 회사를 아무리 잘 운용했더라도, 투자받은 후 그 돈을 어디다 써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한다면 투자를 안받으니만 못하게 된다.

장수가 유능하고 군주가 간섭하지 않으면 승리한다.
상사의 간섭을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은 모든 직원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능한 사람이 이런 태도를 가지면 기업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무능하고 용감하기만 하는 직원의 경우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군주가 간섭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능한 장수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임원진을 유능하게 만드는 것이 기업의 또 다른 목표가 될 것이다.

준비를 끝낸 상태에서 준비하지 못한 자를 기다리는 자는 승리한다.
손자는 승리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갈 수 없고, 반드시 상대의 실패를 동반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위태롭지 않음)’라고 표현한다. 즉 내가 아무리 완벽해도 내가 위태로워지지 않는 것까지는 보장하지만 승패 자체를 결정하지 않고 상대방의 허점이 있어야 비로소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과연 내 경쟁자들보다 더 준비하고 있는가’, ‘경쟁사들에게 부족한 점들을 내가 갖고 있는가를 고민해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2500년 전에 쓰인 손자병법이 아직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손자병법에 쓰인 전술이 현대에도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은 어떤 시대에도 통하는 보편적 진리로 가득 차 있다. 지금 처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그 해석으로부터 가장 적절한 답을 이끌어낼 수 있다. 손자병법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또 가장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바로 모공편인데, 다음은 모공편에서 발췌한, 경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싸울 수 있는 경우와 싸워서는 안 되는 경우를 아는 자는 승리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승리라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무조건 이기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때로는 무슨 방법을 써도 이길 수 없는 상대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지금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지, 아니면 시장에서 철수해야 하는지, 회사가 흑자를 보는 중이라도 여기서 그만두는 게 맞는지, 경영자는 수도 없이 고민해야 한다. 만약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확신이 든다면 과감하게 전투를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다.

많은 물량과 적은 물량에 대해 각각의 운용법을 아는 자는 승리한다.
작은 회사를 운영할 때와 큰 회사를 운영하는 때는 필히 다른 경영전략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투자받기 전 회사를 아무리 잘 운용했더라도, 투자받은 후 그 돈을 어디다 써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한다면 투자를 안받으니만 못하게 된다.

장수가 유능하고 군주가 간섭하지 않으면 승리한다.
상사의 간섭을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은 모든 직원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능한 사람이 이런 태도를 가지면 기업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무능하고 용감하기만 하는 직원의 경우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군주가 간섭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능한 장수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임원진을 유능하게 만드는 것이 기업의 또 다른 목표가 될 것이다.

준비를 끝낸 상태에서 준비하지 못한 자를 기다리는 자는 승리한다.
손자는 승리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갈 수 없고, 반드시 상대의 실패를 동반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위태롭지 않음)’라고 표현한다. 즉 내가 아무리 완벽해도 내가 위태로워지지 않는 것까지는 보장하지만 승패 자체를 결정하지 않고 상대방의 허점이 있어야 비로소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과연 내 경쟁자들보다 더 준비하고 있는가’, ‘경쟁사들에게 부족한 점들을 내가 갖고 있는가를 고민해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