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승리 전략
약 2500년 전에 쓰인 손자병법이 아직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손자병법에 쓰인 전술이 현대에도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은 어떤 시대에도 통하는 ‘보편적 진리’로 가득 차 있다. 지금 처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그 해석으로부터 가장 적절한 답을 이끌어낼 수 있다. 손자병법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또 가장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바로 ‘모공편’인데, 다음은 모공편에서 발췌한, 경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①싸울 수 있는 경우와 싸워서는 안 되는 경우를 아는 자는 승리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승리라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무조건 이기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때로는 무슨 방법을 써도 이길 수 없는 상대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지금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지, 아니면 시장에서 철수해야 하는지, 회사가 흑자를 보는 중이라도 여기서 그만두는 게 맞는지, 경영자는 수도 없이 고민해야 한다. 만약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확신이 든다면 과감하게 전투를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다.
②많은 물량과 적은 물량에 대해 각각의 운용법을 아는 자는 승리한다.
작은 회사를 운영할 때와 큰 회사를 운영하는 때는 필히 다른 경영전략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투자받기 전 회사를 아무리 잘 운용했더라도, 투자받은 후 그 돈을 어디다 써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한다면 투자를 안받으니만 못하게 된다.
③장수가 유능하고 군주가 간섭하지 않으면 승리한다.
상사의 간섭을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은 모든 직원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능한 사람이 이런 태도를 가지면 기업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무능하고 용감하기만 하는 직원’의 경우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군주가 간섭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능한 장수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임원진을 유능하게 만드는 것’이 기업의 또 다른 목표가 될 것이다.
④준비를 끝낸 상태에서 준비하지 못한 자를 기다리는 자는 승리한다.
손자는 승리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갈 수 없고, 반드시 상대의 실패를 동반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위태롭지 않음)’라고 표현한다. 즉 내가 아무리 완벽해도 ‘내가 위태로워지지 않는 것’까지는 보장하지만 승패 자체를 결정하지 않고 상대방의 허점이 있어야 비로소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과연 내 경쟁자들보다 더 준비하고 있는가’, ‘경쟁사들에게 부족한 점들을 내가 갖고 있는가’를 고민해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약 2500년 전에 쓰인 손자병법이 아직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손자병법에 쓰인 전술이 현대에도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은 어떤 시대에도 통하는 ‘보편적 진리’로 가득 차 있다. 지금 처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그 해석으로부터 가장 적절한 답을 이끌어낼 수 있다. 손자병법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또 가장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바로 ‘모공편’인데, 다음은 모공편에서 발췌한, 경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①싸울 수 있는 경우와 싸워서는 안 되는 경우를 아는 자는 승리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승리라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무조건 이기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때로는 무슨 방법을 써도 이길 수 없는 상대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지금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지, 아니면 시장에서 철수해야 하는지, 회사가 흑자를 보는 중이라도 여기서 그만두는 게 맞는지, 경영자는 수도 없이 고민해야 한다. 만약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확신이 든다면 과감하게 전투를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다.
②많은 물량과 적은 물량에 대해 각각의 운용법을 아는 자는 승리한다.
작은 회사를 운영할 때와 큰 회사를 운영하는 때는 필히 다른 경영전략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투자받기 전 회사를 아무리 잘 운용했더라도, 투자받은 후 그 돈을 어디다 써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한다면 투자를 안받으니만 못하게 된다.
③장수가 유능하고 군주가 간섭하지 않으면 승리한다.
상사의 간섭을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은 모든 직원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능한 사람이 이런 태도를 가지면 기업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무능하고 용감하기만 하는 직원’의 경우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군주가 간섭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능한 장수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임원진을 유능하게 만드는 것’이 기업의 또 다른 목표가 될 것이다.
④준비를 끝낸 상태에서 준비하지 못한 자를 기다리는 자는 승리한다.
손자는 승리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갈 수 없고, 반드시 상대의 실패를 동반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위태롭지 않음)’라고 표현한다. 즉 내가 아무리 완벽해도 ‘내가 위태로워지지 않는 것’까지는 보장하지만 승패 자체를 결정하지 않고 상대방의 허점이 있어야 비로소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과연 내 경쟁자들보다 더 준비하고 있는가’, ‘경쟁사들에게 부족한 점들을 내가 갖고 있는가’를 고민해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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