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한상복 지음/위즈덤하우스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 손에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말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행복의 조건
사람에 대한 작은 예의
남들에게 많은 가치를 안겨줄수록 돌아오는 가치도 늘어납니다.
남을 위하는 마음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지요.
내 자신을 심하게 탓하고 남을 가볍게 책망하면 원망을 멀리하게 된다.
공자말씀 ‘이해한다는 것은 좋아한다는 것만 못하다.
좋아한다는 것은 즐긴다는 것만 못하다’
즉, 좋아한다는 것을 넘어서는 게 즐기는 겁니다.
즐겁게 일하면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마저 즐거운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은 주고받는 것이다. 받은 다음에야 주려고 하면 기다리는 사람은 없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의미다.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거다
실패 원인 중에서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은 없다.
. 즐거움의 조건
상대방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세상이치는 시험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
인(仁) 이라는 글자는 ‘사람인(人)’ 변에 ‘두 이(二)’가 결합 된 것입니다.
사람이 둘만 모여도 서로를 위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씨라는 겁니다.
그렇게 위하는 마음이 바로 인입니다.
사람들은 큰일에 감동하지 않는다. 예상 밖의 큰일이 생기면 오히려 놀랄 뿐이지,
사람들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 감동을 받는다.
작은 것이지만 그 안에는 커다란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가면서 인연을 맺고 그들의 대한 자신의 존재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조직사회에서 리더는 스스로가 뛰어나다는 점을 굳이 입증하려 할 필요가 없다.
출중한 부하들에게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만 만들어주면 되는 거다.
유능한 부하들과 일한다는 것 자체가 뛰어난 리더라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다.
. 성공의 조건
인생을 바꾸는 것들 /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 스스로를 위한 배려 / 솔직하라 이것은 행복의 조건이다.
. 너와 나를 위한 배려 /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라 이것으로부터 즐거움이 시작된다.
. 모두를 위한 배려 / 통찰력을 가져라 여기서 진정한 성공을 얻게 된다.
우리의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성공의 조건은 바로 모두 ‘배려’라는 키워드에 달려있다.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엄청나게 큰일이 아니다. 평소에는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던
사소한 것들이 때로는 삶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대변수로 등장한다.
사람들은 작은 일에 신경 쓰지 않다가 나중에 그 결과가 눈앞에 닥치고 나서야 땅을 치며 후회하곤 한다.
배려는 경쟁까지도 넘어설 수 있다. 경쟁자의 관점에서 보고 경쟁자를 앞지르고,
마침내 경쟁자를 더 나은 길로 인도한다.
세상을 이끌어온 원동력은 힘이 아니라 배려다.
인류는 살아남으려고 무리를 지었고 사회라는 걸 만들었다.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 간에 관계를 이어주는 고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배려다.
서로 주고받는 것이다.
세상은 살만한 곳이다.
경쟁지상주의에 쫓기고는 있지만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배려 본능이 숨어있다.
배려하는 사람들로 세상은 꽉 차있다.
배려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배려는 우리가 일상에서 날마다 즐기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배려의 조건
배려는 선택이 아니다.
공존의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킨다.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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