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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이야기/지식비타민

부티끄호텔 이언 슈레거 / 삶의 동기는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4. 5. 30.

 

[경영어록] 삶의 동기는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2014-05-30

호텔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부상한 부티끄 호텔의 창시자인 이언 슈레거와 조선일보가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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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동기는 어디에서 찾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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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찾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이요. 거기에는 '영감'이 있어요. 특히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그냥 흘려보내는 것, 거기에 아이디어가 터져 나오는 지점이 있습니다. 머릿속에서 불꽃이 번쩍 튀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거죠. 이러려면 사람들이 무엇을 보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슨 행동을 하는지가 미치도록 궁금해야 합니다. 핵심은 사람들이 이런 유행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탐구하는 겁니다. 왜냐면 사람들의 행동엔 '신호(sign)'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신호를 읽어낼 줄 알아야만 합니다."

윤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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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건스에 이어 패러마운트, 로열턴, 허드슨 호텔을 뉴욕에서 성공시켰고, 뉴욕 외에도 델라노 호텔(마이애미), 몬드리안 호텔(할리우드), 클리프트 호텔(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마틴스 레인 호텔과 샌더슨 호텔(이상 런던)을 잇따라 성공시키면서 호텔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떠올랐다.

= 시 사 점

매일 승용차만 타고 다니면 진정한 통찰이 나올까가끔은 소비자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지하철도 타 보고, 버스도 타 보고, 거리도 걸어보고, 시장에도 가 보면서 삶의 신호(sign)를 포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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