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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이야기/지식비타민

아시아 최고 갑부 이가성회장과 운전수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4. 12. 1.

 

 
 
 
[아시아 최고 갑부 이가성회장과 운전수]

기회는 항상 주위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이야기 하나 올려봅니다.

홍콩의 화교계 최고 갑부인 이가성 회장의 운전수는 30여년간 그의 차를 몰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다.

이가성회장은 운전수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년을 편히 보내게 하기 위해, 200만위엔(3억6,286만 원)의 수표를 건냈다.

그랬더니,
운전수는 필요없다고 사양하며,
"저도 이천만위엔 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 하더란다.

이가성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다.
"월급이 5-6천위엔(100만원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거액의 돈을 저축해 놓았지? "

운전수는 "제가 차를 몰 때, 회장님이 뒷자리에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 땅 사실 때 마다 저도 조금씩 사놓았고요, 주식을 살 때, 저도 따라서 약간씩 구입해 놓아, 지금 자산이 이천만위엔 이상에 이르고 있어요!"

누구를 만났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좌우될 수도 있다.

파리의 뒤를 쫓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다닐 것이고,
꿀벌의 뒤를 쫓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 것이다.

물론, 사람만 잘 만난다고 잘 되는 것은 아니다.
기회를 잘 붙잡아야 된다

멋진..공유글을 읽으며~~

알아보니 월급  5-6천위엔은(100만원정도) 라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콩의 화교계 최고 갑부의 운전수임에도
고작 월급이 100만원
그것도 30년간을....

보통~
불만을 가질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그속에서 그 운전수는
남다른 마인드로
그안에서
또다른 기적을 만들어 냈다는것!!!

누구를 만났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좌우될수도 있는
이 소중한 인연들에

만나서도
그냥 저냥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는것이 아니라
그속에서 각자 나름의 진정한 기회를 만들어내는 현명한 자세 또한
정말 멋진 마인드란 생각이 드는군요~~^^

★남은인생을 멋지게. 설계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