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안풀릴때 걸어야 하는 이유
2014-10-21
생활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쉬운 비결이 있었네요. 이시형 세라토닌 원장이 조선일보 2014.10.18.에 밝힌 건강비결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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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위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 근육의 70% 이상이 배꼽 아래 있으며, 엉덩이 근처의 근육 단력이 정말 중요하다. 모든 힘의 원천은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있다. 특히 대요근(골반 내 근육) 등 중심 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이 근육들은 걸을 때 가장 손쉽게 발달된다.
우리는 계단을 만날 때마다 "반갑다"고 생각해야 한다. 더 나아가 계단을 찾아서 걸으라고 권하고 싶다. 5개 층을 걸으면 60Kcal가 소모된다. 계단 걷기 하나만으로도 건강이 좋아진다. 에스컬레이터는 가급적 내려올 때만 이용하라.
또 주차는 멀리할수록 좋다. 운전하면서 생긴 임파, 정맥의 울혈은 우리가 주차한 뒤 걸어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풀린다. 점심 약속은 15분 거리에 해서 적어도 왕복 30분을 걸으라. 지하철을 탈 때면 가능하면 서서 가라. 40분 서 있으면 100Kcal가 소비된다. 문제가 안 풀릴 때 걸어라. 세로토닌이 분비돼 머리도 잘 돌아간다. 밖에 나가도 좋고, 집 안을 걸어도 좋다.
이시형 세라토닌 원장
= 시 사 점 =
생활전반이 건강유지 시스템으로 작동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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