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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이야기/인문 사회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칼 필레머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3. 2. 12.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칼 필레머 지음/ 박여진 옮김

 

 

알토란같은 보석들이 가득 담겨있는 보석함이다. 감동, 감명, 기쁨을 함께 안겨주는 책이다.

 

 

풍부한 연륜과 삶의 지혜의 원천을 지닌 인생의 현자들이 지혜로운 삶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잘사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답을 제시해주는 지침서이다.

 

 

이 책을 접한 후 나에게 아쉬운 것이 하나 있다. 여기에 이 사실을 지금이 아닌 30대에 젊었을 때 알았더라면 삶을 더 멋지고 더 즐겁게 잘 보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여기서 인생의 현자는 우리보다 더 빨리 인생의 참된 지혜를 얻은 70대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들이야말로 우리가 읽고 듣고 이야기를 나눠야 할 진정한 멘토이자 스승이자 탁월한 인생 선배들이었다.

 

 

우리 삶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알고 있는 인생의 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인생의 현자들에게 귀를 기울인다면 살면서 꼭 피해야 할 실수와 함정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살아가다가 어느 날 문득 자신이 누구보다 작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 이 책을 참고서처럼 펼치면, 거기에 담긴 인생의 현자들의 진심과 애정 어린 조언은 당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행복에 대한 답을 내려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그들이 보내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위로는 당신의 삶을 재설정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또한 만들어 줄 것이다.

 

 

당신은 삶에서 얻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삶의 길을 앞서 걸어온 인생의 현자들이 역사적, 개인적인 경험과 체험적이고 구체적, 핵심적인 지침과 해답은 삶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겨보게 된다.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 그것이 곧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인생관, 세계관이다.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 경제적 보상이 아닌 내적 보상을 주는 직업을 선택하라

 

 

- 수많은 인생의 현자들은 가난하게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잠재적인 수입에만 의존해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했다. 직업에 대한 목적의식과 열정은 월급보다 훨씬 가치 있는 것이다.

 

 

, 100년을 살 것처럼 몸을 아껴라

 

 

- 몸에 해로운 행위를 하면서 얼마나 살든 난 신경 안 써.”라는 변명은 집어치워라. 흡연, 나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의 해로운 행위는 당신을 빨리 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몇 십 년 동안 만성질병들을 짊어지고 살아가게 만든다. ‘인생의 현자들은 이러한 삶의 방식 때문에 몸이 망가져 수십 년을 황폐한 삶을 살다 죽는 이들을 많이 보아왔다. 황폐한 삶을 살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고쳐라.

 

 

,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신중 또 신중해져라

 

 

- 배우자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미래의 배우자가 될 사람에 대해 알아갈 시간과 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어느 응답자는 이렇게 말했다. “서로 깊이 알기 전에는 절대 서두르지 말게. 서두르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특히 30대 중반에 있는 사람들은 말이야.”

 

 

, 더 많이 여행하라

 

 

- 다닐 수 있을 때 많이 다녀라. 다른 것들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여행은 반드시 많이 다녀야 한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삶을 회고할 때 크건 작건 여행을 다녔던 경험을 삶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으로 생각했다. 또 여행을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도 많았다. 어느 노인은 이런 말을 했다. “주방을 고칠지 여행을 갈지를 두고 고민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여행을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네!”

 

 

다섯, 시간은 삶의 본질이다

 

 

- 노인들은 삶이 짧은 것처럼 말한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실제로 삶이 짧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인생이 짧다는 사실에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인생에 맞게 사는 것이다.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면 지금 하라. 인생이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갔노라고 말하는 인생의 현자들이 많았다. 한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이 짧다는 사실을 60대가 아닌 30대에 알았더라면!”

 

 

여섯, 작게 생각하라

 

 

- 만족감을 주는 삶을 살려면 작게 생각하라. 단순한 일상의 기쁨을 보고 그 소소함의 풍미를 느끼는 법을 배워라. ‘인생의 현자들은 인생이 짧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순간의 소소한 기쁨들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반면 젊은 사람들은 그 소소한 기쁨들을 박탈당하고 나서야 그것들이 소중했음을 깨닫는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 겨울밤 포근한 잠자리, 잔디 위에서 먹이를 쪼고 있는 어여쁜 새들, 친구로부터 날아든 생각지도 않았던 편지 한 통,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좋아하는 노래 등을 생각해보라. 이러한 지극히 소소한것들에 더욱 관심을 간직하다보면 일상이 소소한 기쁨들로 가득하게 되고 더욱 행복할 수 있게 된다. 그들은 젊은 사람들 역시 이러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기쁨들에 몰두하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 장산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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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저자
칼 필레머 지음
출판사
토네이도 | 2012-05-1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1000명의 현자가 전하는 인생의 30가지 지혜!전세계가 주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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