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책책 이야기/지식비타민

온라인전문몰, 판촉물전문사이트, 전자상거래 / 전문몰 거래금액이 8조라는데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4. 6. 11.

 

 

기프트데이( http://giftday.kr/ 판촉물 전문사이트)​

전문몰 거래금액이 8조라는데

2014-06-11

중소기업이 멋진 기업으로 성장하고, 여유있고, 성과도 높은 기업입사 선호도가높은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틈새시장에서 시장의 맹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아이템만을 판매하는 전문몰이 인기라고 하는데 매일경제 2014.6.2. 보도를 보면

============

반려동물용 천연 수제사료 전문 온라인몰 `도그쿡`. 한우 소간구이부터 우설찜까지 고급 애견용 먹거리 200여 종을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정성 덕에 애견호텔과 백화점에도 납품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군인용품 전문몰 `후아미` `곰신`(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20대 초반 여성)이라는 새로운 고객을 발굴해냈다. 알레르기 방지 군번줄 등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색적이고 실용적인 상품들을 판매해 인기다
.

특정한 카테고리 제품만 파는 온라인 전문 쇼핑몰(전문몰)의 성장세가 무섭다. 종합온라인몰이나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가 효율상 취급하지 못하는 전문적이면서도 희소성 높은 아이템을 선보여 현재 전체 온라인몰 시장의 판도를 좌우하는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2
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문몰 시장 규모(거래액 기준) 86844억원으로 10년 전보다 4.4배 늘었다. 이는 전체 전자상거래 거래액의 22.6%에 달한다. 올해 14분기 거래액 역시 2132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5.1%나 증가했다. 백화점과 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매장 매출이 이 기간 제자리걸음하거나 역신장한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장세다
.

1990
년대 후반 인터넷 문화의 보급과 함께 탄생한 전문몰은 주로 개인이 소규모 자본으로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창구로 각광받으며 빠르게 확대됐다. 초기 패션과 전자제품 정도로 국한됐던 취급 품목도 식품과 생활용품, 애견용품이나 실버세대용 제품 등으로 넓어지며 양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 카페24에 따르면 현재 이 업체를 통해 운영되는 전문몰 숫자는 2000년대 중반 매년 21%씩 늘어나 현재 75만개까지 많아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포함한 국내 전문몰 숫자는 100만여 개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단순히 숫자만 늘어난 것은 아니다. 초기에 단순히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떼다 파는 `중간상` 수준에 그쳤지만 이제는 `전문몰`이라는 이름에 맞게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40년 경력을 자랑하는 가구 장인이 대표로 나서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프리미엄 고가구를 판매하는 `예멋`이 대표적이다
.

이미 만들어진 옷을 동대문에서 사들여 팔기만 했던 개인 패션 전문몰도 최근에는 자체 디자인과 기획 인력을 갖추고 제품 생산부터 유통,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기업형으로 탈바꿈했다.

온라인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롯데백화점 입성에 성공한 여성패션몰 `스타일난다`처럼 예전보다 강화된 위상을 앞세워 판매채널을 확대한 기업형 전문몰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쇼핑 한류`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맹활약 중이다.


김선태 카페24 해외사업총괄이사는 "현재 14000여 명의 사업자 회원들이 영문몰이나 중문몰 등 해외 고객을 위한 쇼핑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아마존 등 해외 오픈마켓에 입점한 곳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더욱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

`
천송이 코트` 등을 찾는 해외 역직구족을 겨냥해 정부가 6월 선보이는 온라인쇼핑몰 `K`에도 이들 전문몰이 대거 둥지를 틀 전망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전문몰은 다양화된 소비자 취향에 맞춰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바뀌는 소비시장 트렌드와 잘 맞는다" "해외 진출 길도 열리고 있어 지금같이 빠른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전문몰 : 하나의 상품군 혹은 주된 상품군만을 구성해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을 말한다.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종합몰과 차별화된다.

김태성 기자


=
시 사 점 =

내 것이 있어야 한다. 내만이 제공 가능한 그 무엇을 국내가 아니라 세계로 연결시켜야 한다.

 

​지타의 지식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