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www.esquire.co.kr
기프트데이
[전략] 아, 54년된 에스콰이아
2014-03-10
명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우리나라 제품 중에 글로벌 명품 중에 휴대폰, TV, 세탁기, 냉장고, 조선 등은 있습니다. 하지만 패션쪽은 왜 없는 걸까요? 54년이나 된 에스콰이아 구두가 온갖 시련을 다 겪고 있네요. 54년이면 천하를 제패하고도 남을 시간인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한국경제신문 2014.3.5. 등 대부분의 언론에 난 에스콰이아 기사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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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역사를 지닌 국내 중견 제화업체 에스콰이아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콰이어 관계자는 5일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재정 상황이 나빠져 채권단이 워크아웃 신청을 검토 중"이라며 "워크아웃 신청 여부는 이른 시일 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콰이아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H&Q AP 코리아는 지난 주 저축은행 대출금 만기 연장에 실패하자 채권단에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 KB국민은행 등 에스콰이아 채권단도 지난 3일 긴급회의를 열어 에스콰이아의 워크아웃 신청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콰이아가 금융권에 진 부채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약 980억 원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 시 사 점 =
한때의 시대를 풍미했던 에스콰이아. 브랜드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요즘 시대에 브랜드는 어떻게 키워집니까? 회사가 잘 나갈때, 어느정도 자금 여유가 있을때 글로벌 명품으로, 아니 최소한 아시아 시장이라도 제대로 진출했으면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에스콰이아 사례를 제대로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타산지석으로 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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