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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번버거, 곽나은 사장, 뉴질랜드, 퍼그버거, KBUNBURGER , 수제버거, 케이번버거 창업스토리가 착하네요 / 기프트데이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4. 11. 5.

 

 

 

 

 

 

 

 

​사진캡처 : 케이번버거 블로그

케이번버거 이런 창업스토리가 착하네요.

 

서울에 가면 직접 가서 먹어보고 싶은 곳이 생겼다. 손으로 직접 들고 먹는다. 크기가 사람 얼굴 보다 큰 것 같다. 얼마 전 인터넷상에서 우연히 발견한 삼각지에 있는 케이번버거 가게이다. 창업스토리가 착하고 부러워서 survey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케이번버거 창업스토리가 단순하면서도 꼼꼼하고 철학이 있었다.

대부분 자녀 뒷바라지 때문에 유학을 함께 가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고 오는데 이 분은 남하고 다르게 최고의 지식과 학점 그리고 신선하고 착한 브랜드를 가지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케이번버거의 곽나은 사장은 자녀들의 공부를 위하여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 퀸스타운에 2005년부터 7년간 거주하게 된다. 곽사장이 사는 집근처에 퍼그버거 라는 가게가 있었는데, 그 곳은 전세계 관광객들이 오면 들르는 유명한 수제버거 가게이다.

 

퍼그버거 가게 근처에 거주하던 곽사장 가족전체는 당연히 퍼그버거를 즐겨 먹게 되었으며 퍼그버거의 크기와 맛 그리고 실용성에 감명을 받았던 곽사장은 퍼그버거처럼 같은 감동을 줄 수 있는 수제버거를 만들 결심을 하였다. 이후 몇 년간의 준비 끝에 20134월 케이번버거를 삼각지에 오픈하였다.

 

뉴질랜드 퍼그버거의 크기와 맛 그리고 실용성의 감명을 받아 창업까지 한 곽사장은 내 가족 내 자녀가 먹는다는 마인드로 재료에서부터 모든 게 최고의 원칙을 지킨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수제버거 가게 중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빵, 패티, 소스를 매장의 부엌에서 직접 만들고. 방부제 없이 장시간 발효시켜 매일 굽는 빵, 순소고기를 갈아서 철판구이, 직화구이로 육즙과 불맛을 살리고, 수경재배를 한 상추와 토마토, 양파, 양배추 등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케이번버거는 기존 수제버거와는 전혀 다른 맛과 영양을 제공한다고 한다.

 

케이번버거 KBUNBURGER 의미는 Kitchen bun burger 라고 한다.

 

내용은 부엌에서 굽는 빵이라는 의미로서 현재 대한민국 수제버거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굽는 매장은 케이번버거가 유일하다고 한다.

신선한 빵을 공급하고자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굽는 고집스러운 오너의 철학이 있기에

무방부제 빵과 /무농약 수경재배 상추/ 그리고 무 MSG 소스라고 자부한다고 한다.

 

케이번버거에서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고객만족이며, 고객들께 감동을 주는 수제버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여 오로지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신선하고 착한 수제버거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얼마 전에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인기가 높은 이태원 경리단길에도 2호점이 개업하였다.

 

​- 시사점 -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집중하면 길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