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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이야기/여행 이야기

부산갈맷길코스 3코스1구간 3-1코스 오륙도유람선선착장앞 부산진시장앞 부산갈맷길추천 신선대 동명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기프트데이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3. 11. 24.

부산 갈맷길 3코스 1구간( 오륙도유람선선착장앞 - 부산진시장앞)  총거리  10.2 Km

 

일 시 : 2013.11.23(토) 11:30 - 16:40

날 씨 : 맑음(쾌청) 

누 가 : 혼자서 free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약간 차갑지만 따스한 햇살을 받으면 부산갈맷길 3-1코스 탐방 걷기를 시작하였다. 

한 주간에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멋진 시간을 기대하며 출발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도심에서는 길찾는데 스트레스, 매연, 소음에 시달리는 피곤한 시간이다. 

두 번은 가고 싶지 않는 코스이다. 

 

특히 지도를 가지지않고 갈맷길 안내표지만 따라 가면 못 찾아 간다. 반드시 지도를 가지고 가야 할 것 같다. 

갈맷길 3-1  피곤한 길이었다.

 

 

 

 

 

오륙도 !!! 

조용필에 돌아와요부산항이 생각이 난다. 

 

 

 

 

오륙도 홍보관

 

 

 

 

왼쪽 해군사령부쪽으로 가야 한다.

 

 

 

양쪽 안내판 그림에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어서 어렵다. 이해하기가 ....

 

 

 

 

 

신선대 입구

신선대 

1972626일 부산광역시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다. 황령산에서 뻗어나온 산등성이가 부산만에 몰입하여 이루어진 우암반도의 남단에 해당하며, 용당동 해변 좌안의 바닷가 절벽과 산정(山頂)을 총칭한다. 화산암질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발달된 해식절벽과 해식동굴로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면적은 4121707에 이른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오륙도 전경 

 

늦가을의 쓸쓸한 분위기

 
 

신선대 주변의 산세는 못을 둘러싼 용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 일대를 용당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곳에는 여러 가지 전설이 서려 있는데, 신선대를 절단하여 도랑을 만들 때 사토에서 혈흔이 나왔다고 전하며, 가야진이라는 사람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고도 하며, 신라 말기에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유람한 곳이라고도 한다.

 

 

 

이 일대는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덮여 있다. 숲을 이루는 수종으로는 사스레피나무·봄보리수나무·섬쥐똥나무·송악·삭덩굴 등의 상록활엽수와 상수리나무·떡갈나무·자귀나무·굴피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함께 섞여 있다. 또 이 숲에는 멧비둘기·때까치·검은멧새·굴뚝새·황금새·바다쇠오리·갈매기 등 많은 새가 날아든다. 

 

 

 

 

영국 해군 기념비

 

정상에서 서면 오륙도(五六島)와 조도(朝島)가 바라다보이고, 맑은 날에는 수평선 멀리 쓰시마섬[對馬島]이 모습을 드러내는 등 전경이 뛰어나 부산 지역의 명승지로 손꼽힌다.

 

 

아래 사진들은 신선대 정상에서 좌측에서 우측순으로 찍은 풍경

 

 

 

 

 

 

 

 

 

 

 

지금 부터는 도심을 지나가는 코스라 매연도 심하고 걷기에 피곤한 길이다

 

 

 

동명대학교  후문

 

약간은 매연과 소음에 짜증이 나는 시간이다.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코스다.

 

 동명대학교 정문

 

 

 부산평화공원

 

 

 

부산평화공원 내부 전경

 

 

 유엔기념공원

 

 

 부산박물관 후문

 

부산박물관

 

 

 

 

 

 

 

이곳 부산 외국어대학교 입구에서 안내 표지판이 미비하고 빈약하다

 

 

 

도심을 가로 지르는 갈맷길 문제는  양갈래길이나 꺽기는 길에서 안내표지판이 보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초행길에 걷는 데는 엄청 길찾는데 힘든 코스이다.

 

 

 3-1코스 종점   부산진시장

 

 

 

부산진시장앞 갈맷길 인증함

 

 

 

 

 

기프트데이

http://gift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