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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이야기/지식비타민

한식뷔페, cJ, 신세계, 이랜드, 재벌이 한식뷔페에 뛰어 들면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5. 5. 11.

 

재벌이 한식뷔페에 뛰어 들면

2015-05-11

요즘 대박 난 식당 찾으라고 하면 아마도 한식뷔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두세 시간 정도 기다리지 않으면 아예 입장하기 조차 힘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오후 5, 저녁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대기하던 손님들이 안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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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식뷔페는 오전 11, 점심시간이 한 시간이나 남았는데도 2시간 이상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대기시간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생각하셔야 돼요." 화덕 삼겹살에 국산콩 두부김치, 연잎 밥에 붕어빵, 커피까지 1백 가지 넘는 메뉴에 점심값은 만2 9백 원에서 만 49백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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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보니까 되게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가 많고 우리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매장당 평균 고객 하루 1천 명, 2백 석 규모니까 하루 5회전을 하며 영업시간 내내 꽉 차 있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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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매출성장률만 평균 100%에 달합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한식뷔페 시장이 커지는데 한몫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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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년 전 문을 연 CJ의 한식뷔페는 이달 말이면 매장이 15곳으로 늘고 이미 3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이랜드도 세 곳을 더 개장합니다. 작년 말 신세계가 한식뷔페에 뛰어든 데 이어, 롯데도 올여름 가세할 예정이어서 내로라하는 외식 대기업들의 한식뷔페 각축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장현주

촌 평
 =

재벌이 이런 시장에 진입할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 넓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면 얼마나 좋을까! 국내에서 인력을 다 빨아들여할아버지가 축적해둔 자본으로, 국내에서 이런 편한 사업을 하면 성공을 할지 몰라도 존경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