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마도 문화탐방
일 자 : 2015. 1. 31 12:30 출발 - 2. 1 17:30 도착
장 소 : 대마도
날 씨 : 맑음(쾌청) 바람도 없음
참 석 : 부산대 경영대학교 MBA39기
맑고 쾌청한 날씨속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털에서 JR큐슈고속선(비틀) 타고 출발 (1시간10분소요) 히타카츠 항에 도착
한국으로 귀국시에는 이즈하라 항에서 한국고속선(코비)를 타고(2시간 소요) 부산항에 도착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대마도 히타카츠 항
일본 100선으로 뽑히는 미우다해수욕장 커피차
미우다해수욕장
한국이 보이는 와니우라 한국전망대, 조선역관사조난비
와타즈미신사
서철태, 이원하, 문우정, 한경순, 진성국, 임곤택, 오광연, 진창호
월령공주 숲의 신비한 분위기와 닮은 바다의 신을 모신 와타즈미 신사
편백나무 숲의 맑은공기가 머리를 맑게 해주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아소만 해안
두개로 나뉜 대마도를 하나로 이은 만제키바시 다리
대마도 최초운하
조선말기의 최악의 비운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오늘은 국민학교 마라톤하는 날 어린아이들을 강하게 키우는 것 같다.
박물관
소원을 적어서 걸어 놓았다
이즈하라의 신을 모신 팔번궁신사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저택의 돌담 (사무라이 무가저택)
춘향전을 번역하여 일본에 소개한 문학가 나카라이토슈 기념관 (여기서 점심식사)
백제 비구니가 창건한 수선사 여기에 최익현 선생 순국비가 있다
애교가 많은 고양이
이즈하라 시내 전경
거리가 정말 깨끗하고 공기도 맑다. 하천에는 물고기들이 많이 놀고 있다.
팥으로 만든 빵이 유명하다고 한다.
하천도 정리가 잘되고 깨끗하다
이번 대마도 문화탐방에서 느낀점으로 말하자면
맑은 공기속에 조그만한 마을이 평화롭고 조용하고 바쁠것이 없는 그런 느낌이었다.
특히 이 겨울에 학교 전교생을 시내를 왕복하는 마라톤달리기 대회,
어린아이들을 강하게 키우는 것은 배울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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