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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이야기/지식비타민

한류 열풍, 메이드인코리아, 한류에 편승해도 나도 한몫해야 하지 않을까요?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4. 8. 29.

 

 

 

 

한류에 편승해도 나도 한몫해야 하지 않을까요?

2014-08-29

아시아는 한류때문에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이 화장품에서 다른 제품으로 영역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큰 흐름을 타고 아시아로 진출해야 합니다. 무슨 아이템이라도 좋습니다.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이라면 만족하는 한류를 맛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2014.7.16. 보도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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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닥터 이방인에 나온 그 MCM 가방이야! 정말 멋있지 않아?”  위위라는 이름의 중국 여성은 1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새로 산 ‘MCM’ 핸드백 사진을 잔뜩 찍어 올렸다. 웨이보에서는 위위처럼 한국 가방을 구입한 것을 자랑하는 인증샷이나 한국 가방의 모조품을 판매한다는 광고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명품 사랑이 유별나기로 소문난 중국인들의 쇼핑 리스트에 국내 핸드백 브랜드들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에 이어 한국 핸드백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K뷰티에 이어 ‘K이 새로운 패션·뷰티 한류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진인터내셔날루이까또즈는 한국에선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평가를 받지만 중국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작년 하반기 중국 백화점·쇼핑몰에 매장 6개를 잇따라 연 데 이어 올해는 1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중국에서 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MCM은 지난해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230% 늘었다. 3월에는 상하이에 553( 167) 크기의 대형 매장을 열었고, 5월 개점한 롯데백화점 선양점에선 1층 정문 옆에 입점하는 등물량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중국은 세계 명품 소비의 20%를 차지하고 5년 안에 40%까지 비중이 높아질 기회의 시장이라며 “2016년까지 중국 매장을 100개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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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의 후광에 힘입은 신규 진출도 늘고 있다. SK네트웍스루즈앤라운지는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들고 나와 일명천송이 가방으로 유명해지자 지난 5월 말 중국 상하이에 1호점을 냈다. 김지은 SK네트웍스 과장은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구경 오는 손님도 많다 “‘별그대에 등장한비아 백의 인기가 특히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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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제이에스티나도 중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등을 모델로 내세워 중국에 진출한다. 7~8월 베이징·상하이의 공항 면세점에 입점하고 내년 초에는 본토에도 매장을 연다. 코오롱FnC ‘쿠론과 한섬덱케등도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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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에서는 국내 핸드백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든 상황에서 업체들이 중국에서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분석한다. 일반 의류는 미세한 디자인이나 사이즈 문제로 호불호가 갈려 상당수 업체가 고전하는 반면 핸드백은 이런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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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훈 한섬 마케팅팀장은중국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격전지이지만 한국 브랜드들은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한류 드라마 간접광고(PPL)와 연예인 모델 효과도 많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면세점에서 ‘K을 사 가는 중국인이 이미 많다는 점도 성공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국산 잡화 브랜드 수는 2011 15개에서 현재 40개로 세 배 가까이 늘었다. 정경일 롯데면세점 바이어는해외 브랜드에 비해 국산 핸드백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것이 많아 중국인들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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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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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 점 =

한류때문에 덕 보는 상품이 뭐가 있을까요? 화장품, , 음식, 등등. 내가 가진 것을 아시아에 어떻게 팔 것인가를 고민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