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은 고기를 잡지 않았다.
달빛들이 스러질 무렵이면 노인은 그물을 걷고
자신의 오두막집으로 돌아갔다.
이익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파는 노동은 평온할 수가 없다.
『곽재구의 포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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