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책책 이야기/책 속의 좋은 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을 가졌어라 내마음은

by 기프트데이 판촉물 2014. 4. 21.

 

전용뷰어 보기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본인이 불행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라온 성장 배경이나 지금 처한 상황이 불행하니

나오는 말도 아프고 가시 돋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만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니 참 불쌍타." 생각하고 넘어가십시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모든 사람이 너의 아픔을 외면하는
그때에도 어디에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는
내가 있음을 기억해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나의 마음이 항상
너와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해

찾아주는 사람도 찿아갈 곳도 없는
어느날의 너를 위해
나는 언제나 마음을 비워둔 채로
널 기다리고 있을꺼야

내가 필요한 그런날에 내 이름을 불러주면
언제라도 너를 향해 달려갈
내가 있음을 기억해


 『사랑을 가졌어라 내마음은』 중에서